OTT 들이 독점 컨텐츠를 만들거나 계약을 하는 것은 전략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마음 때문에 결국 좋은 작품을 만들지 못할 것이다.

허접한 작품들이나 독점계약을 하기 마련이다.

독점 컨텐츠는 무조건 거르는 것이 좋다. 안봐도 무방하다.

거기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아무데서나 얻을 수 있다.

 

좋은 것, 소중한 것일 수록 여러곳에서 보이기 마련이다.

공기는 가장 소중하지만 가장 널려있고 어디든 있다.

여유가 있을 것이고, 적당하게 살며 바보같아 보일정도이다.

 

 

독점되는 것이 과연 올바를까?

그것을 잃을까봐, 그것의 희소성에 매혹되어 가는 곳에 진짜로 좋은 것은 없다.

좋은 것일 수록 널리퍼지기를 바라며 

널리 퍼지기를 바라며 만드는 것이 좋은 것이다.

수많은 고객에게 노출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만든것이라면, 그것이 당연히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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