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큰 것과 키가 큰 것은 기본적으로 성장을 뜻한다.

 

단순히 유전자가 그렇게 되어서가 아니라,

단순히 많이 먹는 비만이 되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어른으로써 얼마나 성장 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가 될 수 있다.

 

 

어린애들이 작고, 어른이 큰 것이 기본적으로 누구나 인정하기 때문이다.

 

균형을 잡을 수있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성장하는 것이다.

무게감과 안정성을 위로 쌓아나가는 성장이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냥 키만 멀대같이 큰 텅빈 놈도 있고

그냥 많이 처먹어서 살찐 놈도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딱히 고려해야할 변수나 정보가 없다면

 

키 큰 사람, 혹은 몸무게가 많은 사람이 어른일 가능성이 크다. 즉 실력이 더 높고 생각이 깊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물리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것이, 정신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것과 동일시 될 가능성이 크다.

 

 

 

키와 몸무게는 아무것도 안해도 체급이 올라가서 격투에서 너무 당연한 이득을 취하는 것도 일종의 신의 선물같은 느낌이다.

 

 

원피스에서 힘이 더 강한 캐릭터가 나올 수록 인간을 넘어서 말도안되는 키를 가진 것으로 표현한 것도 비슷한 느낌이다.

 

큰 것은 기본적으로 큰 것이다. 큰건 큰거다.

 

몸이 크면 생각도 크다.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크고 높은 건물을 다루는 트럼프 같은 부동산 업자는 분명히 생각도 클 가능성이 기본적으로 크다. 

 

악하다면 더 크게 악할수도 있겠지만.

 

 

 

 

 

정말 고려해야할 변수가 없으면 나라면 무조건 키 큰사람, 몸무게 많은 사람과 같이 뭔가를 할 것이다.

 

물론 너무 움직임이 둔해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할만큼 크거나 돼지같은 사람은 당연히 제외하겠지만.

 

만약 몸무게가 많은데 보기좋은 외모를 가지고있거나 편안함이 느껴진다면 최고의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신 중요한건 비교 기준을 정확히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키나 몸무게를 비교를 할꺼면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구별할 필요가 있다.

 

또는 시대별로 가난하게 살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시대에서는 평균 키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동시대의 사람들끼리 비교해야할 것이다.

 

당연히 국가별, 환경별, 인종별, 직업별로도 기준을 올바르게 세워야 한다.

 

 

 

그저 다이어트만하고 가볍고 작고 귀여운것만 중요시 여기는 것은 좋지 않다.

 

작고 귀여운것이 작동하는 것일 때와 환경이 분명히 있지만 ( 어린애들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처럼 )

 

어른이 나서야할 때, 실력과 싸움의 세상에서는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어린아이들을 선택해서 키우는 의미에서는 이런 생각따위는 필요없긴하다. 잘 크도록 돕기만하면 되니까.

그런데 어린아이가 부동산을 좋아하거나 큰 선박을 좋아한다면, 그 아이는 크게 될 수 있는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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