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성과 자유를 위해 이기적인 개인을 선택한 한국사람들.
의사
식당주인
카페주인, 바리스타
공무원
등등
그들의 욕망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나라도 그런 선택을 하고 싶지만
그들의 선택에 의해 사회는 매우 허접해지고 있다.
하지만 역으로 그들이 있기에 사회의 안전망이 지나칠정도로 튼튼하다.
그들을 일종의 환경으로 만들어 오히려 좋은 삶을 누리는 방법은
그들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그들을 안전망의 단계까지 내려놓아야한다. 안전망에서 최대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병원, 식당, 카페, 공공에 대한 서비스를 최소화시켜
민방위 훈련급으로 연례행사로만 만들어 놓는다면
값이 싸지고 여유가 있고 풍부해지게 된다.
그들이 욕심과 두려움에 선택한 그 직업들이 순기능을 발휘해
사회를 아주 튼튼하게 받쳐줄 수 있게 된다.
그들의 이기성을 이용하여 사회가 도약할 수 있다.
이건 그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인 것은 분명하지만 아마 그들도 그역할에 동의하고 회개할 것이다. 그들도 일이 없기에 여유로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올바른 사람들만 그것을 이어나갈 것이다.
자신들의 욕심을 줄여준 다른사람들에게 감사하게 될 것이다.
한국인들이 현재상태로는 가장 사악한 사람들이지만
다른 방법을 실행하기 시작한다면 오히려 그들에게 감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들이 선택한 주체성과 자유는 절대로 틀린 것이 아니기 떄문이다. 조금 엇나가고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한 것 뿐이다. 어린 아이의 단계이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
다만 그것이 개인이 아닌 사회까지 넓혀지기 위해서는
그 개인들의 주체성과 자유를 최소화 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적당한 마음으로 그 직업들을 선택한 핫바리들을 털어냄과 동시에, ( 특히나 젊으면서 이런 서비스직을 택한 대다수의 어린 것들 )
남아있는 대다수의 그들의 욕심에도 동의하고 감사함으로써 사회는 이득을 얻어낼 수 있다.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그 욕심의 안전망 위에서 살아갈 수 있다.
병원가지말고
식당 카페가지말고
공공서비스를 최소한으로 이용해야만한다.
그말은 즉
건강을 스스로 확보하고 주체성을 확보하는 진정한 자유의 길이다.
얼마나 역설적인가.
주체성과 자유를 욕망한 그들을 거부함으로써 바로 그것을 획득하는 것이다.
ESG 사회를 직접 만들어나가는 것은 개인이다.
그게 사실 인간의 올바른 삶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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