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까지 들어올 떄까지 기다려서 그때 가서야 투자를 시작하는게 지연전략이다.

워렌버핏이 애플을 소비재로 보는 순간 투자했듯이 그 지연투자전략은 효과적일 뿐더러 거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까지 할 수 있다.

소수의 오타쿠들만 아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 특히 여성들이나 아이들에게까지도 퍼져있을 때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보면 여자선생님이 강의를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어떤 공부를 시작하는 전략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뒤늦게 들어가기, 여성을 기다리기 등을 했을 때 좋지 않은 분야도 분명히 있다.

뒤늦게 따라가도 상관이 없는 분야가 있는 것이고 

뒤늦게 따라가다가는 그저 노예로 전락할 수가 있다.

 

주식투자 같은 경우는 늦게들어가도 오르기만하면 그냥 똑같이 수익을 보는 개념이지만

어떤 공부분야는 이미 쌓일대로 쌓인 적폐로인해 '들어가는 것' 만으로 이득을 볼 수 없는 개념도 있다.

예를 들어보면 공무원같은 경우다. 단지 쉽게 들어가는 것만으로 이득이 되는 개념은 아니다. 들어가서 일해야하기 떄문이다. 투자랑 매우 다른 개념이다. 비슷해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하지만 면허와 같은 자격증은 성격이 다르다. 그저 라이센스를 얻기만해도 곧장 효과를 발휘하는 개념이 생긴다. 소유의 개념으로 들어온다.

그렇기에 그런 곳에선 지연적략을 사용해 최대한 편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야만한다.

 제품을 구입할 때도 마찬가지다.

신제품을 사기보다, 이미 검증되어서 여성들도 좋다고 쓰는 제품이 있다면 그건 그냥 사면된다.

사면 나에게 똑같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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