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권분립은 3개의 기관이 서로를 견제하고 균형을 맞춘다는데 참 이해하기 어렵다.

입법부가 만든 법으로 사법을 하면서, 남이 만든 제도로 판결을 내리면서 무슨 견제와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것은 마치 원래 사람이 있는데 머리와 몸통과 팔다리를 3가지로 분리시켜놓은 느낌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최대한도로 그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이지못하고 천천히 가게 할떄 가장 유용한 체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어떻게 법이 만들어지는지도 모르고 그것을 행정에 적용하고, 재판에 사용하는 것이다.

서로서로 계속해서 몰이해만이 깊어질 뿐이다. 코웃음밖에 안나온다.

 

3가지가 한마음이 되도록 일체시키지 못할망정 일부러 분리를 해놓아서 더더욱 돌아가지 않도록 해놓은 느낌이 든다.

산업혁명의 분업제도와도 같은 이것은 효율적일지도 모르지만 사람을 바보로 만들고 아무런 능력이없는 노동자로 살아가게 만든다.

서로 다른것이 융화되기 위해선, 각각의 요소가 모두 독립되어야만한다.

독립된 것들이 뭉쳐야한다.

적어도 자기가 만든건 자기가 책임지는 그런 독립된 존재들만이 융화될 수 있다.

 

유명한 이야기인 삼국지 또한 각나라마다 특색이 있고 가지고있는 가치가 다르기 떄문에 재미가 있는 것이다.

어떠한 업계라도 그러한 3개 정도의 독립된 존재들이 세계를 형성하게 되어있는 법칙이 있는 것이지

무언가를 일부러 3파트로 분리를 해서 되는 개념이 절대로 아니다.

 

삼위 일체가 되어야한다.

단지 분리만 존재하는게 아닌 구별되는 특징과 분리가 함께 존재해야한다.

 

몸과 논리, 감정 3가지가 함께 가야한다.

생각은 따로하고 몸은 지맘대로 움직이는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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