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은 무시해야한다.
뉴스에 나오는 칼부림 사건과 테러 사건은 철저하게 무시해야한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 남에게 부족한 부분도 모두 무시해야만한다.
보지않도록 노력하라는 말이 아니라 보고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어야한다.
그 이유는 나의 장점안에 모두 단점을 해결할 실마리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나의 장점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그것이 나의 장점이 되고 관심사가 되었던 분명한 이유가 또다른 나의 단점으로 부터 비롯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게 싫어서, 어떤 좋아하는게 생기게 된 것이다.
너무나도 철저하게 연결된 그 관계로 인해 더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다.
나의 장점들 안에 나의 단점을 철저하게 깨부술 것들이 이미 들어있다.
수비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나의 장점 중에 이미 수비가 들어있다는 이야기다.
긍정적인 생각이라고 말하면 띠껍지만 그렇게 표현해도 될 것 같다.
장점만 봐도 된다.
왜냐하면 그 안에 단점으로 인해 생겨난, 단점을 가장 잘 상대하는 것이 이미 들어가있기 때문이다.
어떤것도 반대해서는 안된다.
반대를 반대하는 것만 허용가능하다.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동력만을 선택하면 그만이다.
이미 시작부터 지고들어가는 단점 극복, 단점 케어등을 신경 쓸 필요가 없고, 그것을 신경쓰는 사람은 모두 적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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