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고

활용은 알고있는 확실한 길을 가는 것이다.

 

 

탐색은 그냥 재미있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길에 대한 의심이 있기에 하는 행동이다.

그 의심이란 단순히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가 알고 있는 길을 더 확신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ε-greedy 알고리즘은 ε% 만큼은 빼고 모두 탐욕적으로 이미 알고있는 보상이 큰 쪽을 택하겠다는 행동선택 정책이다.

탐욕스러운 활용적 선택만을 고집했을 땐 탐색으로 인한 새로운 발견은 거의 하지 못하게 된다.

환경에 따라 그것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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