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디자인] 사랑은 달달함이다.
인류의 보물이자 존재의의인 '사랑'이라는 단어를 0.1초만 생각해도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든 인간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글을 시작하자. 그냥 앞으로 달달함으로 가자. 달달함은 뭘까? 달달함은 쓴맛이 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달달한 것만 계속 먹다보면 달달함은 사라진다. 쓴것이 있어야만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살아가면서 매순간 선택을 해야하는데, 모든 선택을 언제나 달달한걸 선택하면 그만이다. 너무나 쉽다. 쓴것은 싫고 달달한 건 좋기 때문이다. 달달한 것만 선택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고 그곳에서 완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고 완벽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착각하고 실수하고 패망 하는 이유는 그것이 진짜 달달한 것인지 구별을 못한다는 것이다. 자기가 한번 맛본 달달함이 ..
인터페이스/인터페이스 디자인
2020. 12. 2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