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선 집이 필요하다.
집을 사기 위해 돈을 한땀한땀 열심히 모으기 위해 경쟁하며 사는 방법도 있지만
직장을 바꿈으로써 집은 당연히 옮기게 되는 방법도 있다.
만약 집을 사는게 진짜 목적이 아니라 그저 다른 지역으로의 이사가 진짜 목적에 가깝다면
돈을 모아서 사야돼 라는 강박적인 생각에 의해 움직이지 않던 것이
다른 조건들을 무시하고 쉽게쉽게 원하는 본질적인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직장이라는 개념에 의해 집이라는 개념에 걸어놓은 집착이 일시적으로 무마되어 망각되는 순간 한번에 원하는 것을 얻게 될 수 있다.
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행동할 수 있지만,
내가 아닌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아 움직일 수도 있다.
내가 직접하면 돈을 더 많이 벌고 욕심을 더 채울 순 있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는 것이 느려지고 불가능에 가까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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