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만들어놓은 강력한 속박의 저주에서 벗어나자.

모든 추상화된 관념에서 벗어나자.

지구인, 한국인, 남성, 여성 등 모든 속박의 저주에서 벗어나자.

모든 속박들은 지키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그런데도 지켜야만 하도록 강제되어있다.

 

나에게 속박과 저주가 있었던 이유는 내가 정확히 그만큼의 정반대의 힘이 있기 때문에

나를 봉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개념이다. 

나를 봉인하기 위해선 그것과 반대되는 개념으로만 가능했다.

 

벗어나는 방법은 그것과 정반대로 하면 된다.

내 이름과 가장 반대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면 된다.

정반대의 힘에 의해서만 떼어져 나올 수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