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피조물은 선하며, 최고로 선한 것 외의 모든 선한 것들은 타락할 수 있다. 이는 그것들이 선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악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선의 부재로 존재한다." -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제7권

 

즉 선은 악을 제거하다보면 나오게되어있다. (비아 네거티바)

거부하고 때리고 고통스럽고 힘들고 깨부수고 제거하는 것이 과연 악일까.

오히려 선을 찾아가는 유일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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