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누가주는가? 나 이외에 다른사람들이 준다.
그럼 내가 해야할 일은 너무나도 당연히 사람들이 원하고 필요한 것이다.
그 사회적 필요성 안에 나의 니즈도 같이 포함되어있다면 그게 직업이다.
1. 직업은 취미로 하는게 아니라
2. 나의 욕심과 입신양명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3. 나는 싫어하는데 사회적필요성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사회적으로 필요하면서 내가 할 수 있고 잘할 것같은 것을 하면 된다.
사회적 필요성은 당연히 경쟁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없어서 문제인 것들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없어서 문제인 것을 하고, 그것을 내가 어느정도 이상 잘 할 수 있으면
직업을 통해 생계문제를 해결 못한다는 것은 애초에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필요할 뿐더러 내가 잘할 수 있다면 더이상 그 어떤 변명이나 환경도 통하지 않는다.
만약 직업에 문제가 있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다.
내 생각도 사회적인 정신 공격에 가까운 최면에 걸려있다.
욕심을 부리고 있을 뿐이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을 할 용기를 내야한다.
내 생각이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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