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우성, 여자는 열성이다.

이건 성차별이 아닌 성인식이다.

 

시간순으로 따져보면 과거의 것들이 우성이고, 신세대들이 열성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귀여워지고 편안해지는 것이 당연하다.

모든 것이 열성으로 가야하는 방향이 옳다.

여성비하 한적없다 여자가 미래다. 

남자라고하더라도 과거세대 여자들보다도 열성이다.

그저 특성을 나타낼 뿐이고,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려고 하는것 뿐이다.

 

우성 열성
남자 여자
과거 미래
어른 아이
   
장점 단점
부, 풍성함, 감사 가난, 결핍, 상처
스승 제자
인간
   

 

 

내가 우성이라면, 열성을 향해 나아갈필요는 단 하나도 없다.

우성과 열성은 확실하게 비교가 가능한 일직선상의 상하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50대 아저씨들이 mz세대를 이해하기 위해 패션을 따라하거나 비슷한 행동들을 하는건 매우 멍청한 짓이다.

기술적으로 바라본다면 기계공학을 하던사람이 소프트웨어가 잘나간다고해서 이동하면 완전히 망가지는 것이다.

 

소프트웨어는 완전히 열성이다. 

움직이지 않고 컴퓨터만 바라보는 찐따가 되는 것이 기본이다.

거기에 미래가 있을 뿐이지, 그곳으로 일부로 갈 이유는 하나도 없다.

 

남자라면 어떤 여자가 예쁘다고 달라드는 건 '나 병신이다' 인증하는 꼬라지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남자가 더 가치있기 때문이다.

여자와 아이들이 예쁘고 발랄하다고해서 더 가치있는 것은 아니다.

순간을 즐기는 한철 꽃과 같은 것이 열성이다.

가난한 자의 자유와도 같은 것이다.

 

 

우성이 해야할일은 딱 2가지다.

1. 더 큰 우성을 쫓아감으로써 자기자신을 열성으로 만들지 않는 것.

2. 열성을 쫓지 않는 것.

즉 우성의 유지다.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 움직이지 않아야한다. 그래야 특성이 유지된다.

 

열성이 해야할일은 뭘까?

자기 위치가 기쁘고 자유롭고 재밌다고해서, 자유를 만끽하는게 아니라

올바른 우성을 선택하고 이동하는 것이다.

가난이 자유를 주기도 하지만 거기에 머물면 으스러질 뿐이다.

소프트웨어라는 기술이 너무나도 자유분방한 건 사실이지만, 결국 몸은 한곳에 고정되어 있는 매트릭스에나 나올법한 디스토피아의 세상이 열리는 것이다.

제자가 올바른 스승을 선택하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을 하는 방향이 옳다.

자기가 가지고있는 자유를 우성들에게도 나누어주어야한다.

 

알라딘이 자스민에게 고백하는 방향은 맞기도하고 틀리기도하다.

알라딘은 남자이기에 우성이지만, 가난하기에 열성이다. 조금 뒤틀렸으니 이루어지지 않는다.

알라딘이 자신의 가난을 '풍성함'으로 인식하고 자기자신을 받아들이는 순간 오히려 자스민이 고백을하고 엄청난 부를 얻게된다.

 

 

열성은 열성이고 싶어한다.

우성은 우성이어야한다.

만약 자스민처럼 여자인데 엄청난 부를 그냥 가지게되면 가장 뒤틀린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크다.

제대로 열성이어야 우성으로 갈 압력이 생기는데 자꾸 둘다 있으니 좀 애매해지는 것이다.

알라딘이 자스민의 권력과 부 자체를 '열성'으로 만들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우성으로 되돌린 순간, 그 순간이 완벽한 사랑의 순간이다.

 

열성이 열성이고 싶어하는 이유는 완벽하게 열성이 되는 순간 우성의 힘을 얻기 떄문이다.

우성도 마찬가지다.

결합이 되는 순간, 우성도 열성도 아닌 모든 것을 가지게된다.

 

그렇다면 결국엔 자기자신이 아닌가?

우성은 자기를 지키기위해 살면되고, 열성은 자기를 변화시키기위해 사는 것이다.

모두가 스스로의 마음을 완벽하게 인정하고 사기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뒤틀린곳이 아닌, 정말 자기로 존재하는 곳으로 이동하면 그만이다.

열성이면 올바른 우성으로 이동하면 되고 (공격)

우성이면 자기의 올바른 우성을 지켜내면 된다. (방어)

 

 

 


 

 

남자는 여자를 혼내거나 가르치면 안된다.

스승은 제자를 혼내선 안된다.

그렇게되면 오히려 피해의식에 빠져 오르가즘을 느낄 것이기 때문이다.

열성을 그대로 놔둬도 힘이 든다. 상처만 받게되어있다.

그래서 오히려 혼낼 수록 상처를 돌려주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혼내거나 가르치는 것은 우열로 나뉜 관계가 아닌 정상적인 평행한 관계에서 하는 것이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평행한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가르치지 않고 어깨너머로 배우도록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교육방식이다.

 

만약 열성들이 공격을 할때 우성은 어떻게 해야할까? ( 좌파들의 자살공격 )

뒤에서 야리고 간지럽히고 이간질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것에 반응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나는 우성이 아닌가? 열성이 주는 데미지는 낮을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반응하지만 않으면 열성은 그자체로 불타죽을 뿐이다.

가만히 있으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내가 잘나면 이기는 게임이다. 

지키는것이 우성의 임무다.

애초에 뭔가를 해보려고하거나 위기의식을 느끼거나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우성의 지위를 내다버리는 것과 같다.

내가 우성인데 무슨 두려움을 느껴야하지?

실제로 두렵더라도 두렵지 않은 척하는 것이 우성의 승리 법칙이다.

실제로는 두려운것이 아닌 정신적인 공격이었을 가능성이 100%이기 때문이다.

 

 

만약 우성들이 지배를 하면 열성은 어떻게 해야할까? ( 우파들의 갑질 )

나자신을 열성으로 규정하는 것이 아닌, 우성이 되도록 하면 된다.

공격을 피하고, 성장하면 된다.

내가 아무리 피해의식으로 복수를 하려고하더라도 간질거리는 공격일 뿐 반응이 없을 것이다.

남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면 여자가 해야할 일은 쳐울고 있을게 아니라 주짓수 도장에 등록하는 일이다.

영원한 열성으로 규정 되는게 아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성으로 변화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태도다.

도전과 성장이 열성의 임무다.

 

 

자기개발에 대한 것은 당연히 시대가 지날수록 더더욱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왜냐면 시대가 지날 수록 열성화 되기 때문이다.

귀엽고 착하지만 너무나도 약한 아기들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도전과 성장을 했을 때 

다시말해 그들이 미래가 아닌 과거로 후진기어를 넣고 엑셀을 꽉 밟을 용기를 냈을 때

부모를 향해 갔을 때, 스승을 향해 갔을 때.

그 폭발력은 당연히 시대가 지날수록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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