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전략] 보상은 즉시 얻는 것

 

 

보상에 조건을 걸어선 안된다.

보상이라는 좋은 것은 지금 당장 있을 수록 더 큰 선순환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숙제를 했을 때 보상을 주는게 아니라,

보상을 줘서 숙제를 할 수 있게 해야한다.

 

즉각적으로 단 한 시간이라도 더 빠르게 

좋은 에너지를 대상에게 주고 더 빠른 속도로 가속하게 해야하기 때문이다.

 

숙제를 하도록 만든다는 생각 자체가 멍청한 생각이다.

보상과 혜택을 주면서 알아서 또다른 어려움에 도전하도록 하면 되는 것이다.

 

좋은 것이 있다면 당장 구매하는 것이다.

경제적상황에 맞게 구매하기만 하면 된다.

 

 

상황이 되었을때 자동으로 구매하는 방식이 되어야지,

어떤 작위적이고 열받는 조건들이 들어가는 순간 몸이 배배 꼬이게 된다.

지금 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하는 경험들이 쌓여 불만이 몸에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그런 보상적인 반응 때문에  오히려 환경이나 상황에 맞지 않는 커다란 보상을 추구해버릴 가능성도 존재한다.

보상을 얻은 뒤 아무것도 안할 재간인 허접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목표를 달성하고 그다음은 아무것도 없는 절벽이 되어버린다.

또다시 어떤 것을 참는 경험만 눈앞에 남아있다.

 

 

살 수 있으면 사는 것이 너무나도 옳다.

해야할 건 살만한 환경이 맞는지 안맞는지만 정확히 하면 된다.

 

한계나 어려움은 자연스러워야한다.

왜 안되는지 이유가 정확해야한다. 누군가가 맘대로 결정해서도 안되고, 내가 조작할 수 있어도 안된다.

자명해야한다. 그래야 마음이 진동하지 않고 편안하다.

그것이 올바른 문제고 올바른 해야할 일이다.

그런 자연스러운 한계 즉 굉장히 필수적이고 도전적인 어려움이 있을 떄 오히려

그것을 얻고자하는 동기가 생기는 것이다.

 

 

인센티브라는 멍청한제도를 만드는 순간 사람은 녹아버린다.

환경 파악할 줄 모르는 노예가 되어버린다.

쓸데없이 참는 가난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에너지를 순환시키지 못하기에 한발자국도 걸어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