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할 수 있는 것은 뭘까?
나만 할 수 있는 것은 가까운 것이다.
저사람보다 나에게 가깝기 때문에 내가 더 쉽게 할 수 있다.
상대방이 '할 수 있다'라는 상태라고하더라도 그것을 할 때 비용이 너무 크거나 과다한 에너지를 써야한다면 그것은 할 수 있다고 정당하게 말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상대방도 할 수 있어도, 내가 더 쉽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나만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누구나 뭐든지 할 수 있다. 뭔들 못하겠는가? 멋있는 척하고 사기치고 연기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공포스러운 광대나 오타쿠들이 먼저 너무나도 잘하고 번쩍번쩍 공중제비를 돌더라도, 나만 할 수 있는 것을 놓아버려선 안된다.
비용과 에너지를 생각한다면 위계질서라는 뼈대가 잡히며 유일하고 희소한 것이 생겨난다.
나만의 것, 내가 있어야할 곳이 명확해진다.
마찬가지로 '나랑 조금 멀다' 라고 생각했던 것도 실제로는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약간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다.
왜냐면 다른사람들은 더 큰 비용을 내야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최저비용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비용이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나의 것이 아닌 게 아니다.
에너지를 아끼고 비용을 아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힘이 들고 노력하는 것이 항상 틀린 것만은 아니다.
가까운 곳으로 한발자국씩 걸어서 나가는 것이다.
계속해서 확장해나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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