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찢어지고 헤져도 은행가면 새것으로 바꿔준다.

영혼도 신앞에 가져가면 마찬가지로 새것으로 바꿔준다.

영혼도 뭔가로 바꿀 수 있다.

 

돈도 기술의 발전에 의해 점점더 생산하기 쉬워진다.

금에서 종이로 바뀔 정도로 무한대로 뽑아낼 수 있다.

그만큼 위조에 대한 위험성도 커지지만, 많은 사람이 가질 수 있다.

 

돈이 늘어날 수록, 영혼이 늘어나는것과 같다.

돈없이 살던 석기시대나 조선시대는 기본적으로 영혼이 없었던, 매우 적은 소수의 사람만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위조지폐는 마치 신이 인정하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영혼이라고 사기를 치는 것과 같다.

감히 생명을 주지도않았는데 살아움직이는 좀비들과 같다.

돈도 아닌 것을 돈이라고하는 것.

감사해야하지도 않는 것들에게 감사해야하는 말도안되는 사기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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