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는 감정이 곧 선악이라고 말했다.
도덕적 잣대로 해야할 일이 결정되는 것이 아닌, 내가 기쁘면 그것이 선이고 내가 슬프면 그것이 악이다.
햄버거를 처먹고 기쁘다고 햄버거만 처먹어선 안된다.
기쁜 다음 더 큰 슬픔이 찾아오면 그건 합해서 슬픔인 것이다.
더하기 빼기도 못하는 사람이 돈을 벌리 없는 것처럼 이런 간단한 메커니즘도 이해하지 못하면 기쁨을 쌓아나갈 수가 없다.
지속적인 기쁨을 쌓아나갈 수 있는 것을 택해야한다.
어떤 슬픔이 기쁨을 더 많이 파생하는 것이라면 기꺼이, 0.00000001초의 고민도없이, 찰나의 스피드로, 당연한듯이 택해야한다.
그것이 정상이다.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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