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생각] 당당하게 가슴을 펴라! ( 메이커의 철학 )
조선공 프랑키는 공격용 대포와 무기를 탑재한 배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순수한 아이처럼 그저 만들어냈던 프랑키의 생각과는 다르게 세계정부에서는 그 배를 이용해 시민들을 공격해 함정에 빠뜨린다. 그로 인해 프랑키와 그 스승인 톰은 혐의를 받고 체포당하기 직전에 놓여있었다. 프랑키는 그 사건으로 인해 톰이 잡혀가 사형당하는 것에 큰 후회를 하고 그런 배를 만들어낸 것을 자책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프랑키가 아무리 나쁜짓을 해도 프랑키를 손으로 때리지 않던 톰은 처음으로 프랑키의 얼굴을 때린다. 프랑키 : .. 이건 내 배가 아니야! 톰 : 내 배가 아니라고? .. 그것만은 말해선 안 돼. 프랑키 : 말해서 뭐가 안 돼! 나는 후회하고 있다고. 그 배만 없었으면 아무도 다치지 않고 끝났어! 톰 : 어떤 배라도..
인터페이스/인터페이스 디자인
2020. 6. 17.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