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종으로 무언가를 한다.

나는 그사람이 있는 위도와 경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종으로 보지 못하고 횡으로 본다.

그 사람이 움직인 각도와는 전혀다르게 볼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모든 배움은 따라하는게 아니라 내가 생각된 것들, 내 위치에서 가야할 종에 필요한 것들을 수집하는 과정이다.

지식과 기술을 부분적으로 획득하면 된다.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모두 모아서 나의 길을 가면 된다.

배우더라도 남이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내가 되는 것이다.
나로 존재하면 그어떤 배움도 내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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