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을 느껴 끌리는 것에 있어서 0과 1의 사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끌리면 끌리는 것이다. 스위치와 같은 것이다.

작은 끌림이란 존재할 수 없다.

빛의 속도가 최대치로 일정하듯 발생하는 순간부터 이미 최고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사소한데도 끌리니까.

그렇게 작은 이유인데도 끌리니까.

노력하지 않아도 끌리니까 거기엔 더 큰 힘이 있다.

별거 아닌데도 끌릴정도면 이미 정답이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라는 말을 인용한 봉준호감독의 수상소감처럼 나의 것들중 가장 사소하고 희귀한 것이 오히려 보물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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