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공생은 언젠가 달성해야만하는 위대한 업적이자 지상목표이다.

하지만 자연을 보호하지 않았다고해서 범죄자가 되야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자연은 어쩌면 인간이 아직 약할 때 인간을 잔인하게 지배해온 가해자일 수도 있다.

너무나도 잔인하고 마음없는 자연을 다루고 자르고 구별함을 통해서 

너무나도 순하고 친근하게 만들어져 있는 결과를 보고 있을 뿐이다.

 

이렇게 굴복한 자연을 함부러 대하는 것도 천하고 허접한 일이지만, 

지금의 자연만을 보고 자연보호를 당연한 것으로 취급하여 범죄자로 만드는 것은 과하게 편향된 생각이다.

 

여기서 자연은 과거에 잔인하게 지배하던 민족, 욕망덩어리인 부모 등 많은 것들로 대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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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일 선택제도  (0)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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