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당신 선생이잖아요. 학생한테 이렇게 심한 짓 하면 안되잖아요.
A. 닥쳐. 선생 좋아하네. 자기네가 필요할 때만 학생이지.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여?
선생도 인간이라고. 열받을 때도 있고 짜증날 때도 있는 거야. 알았어?
어때? 오늘 울타리를 한번 걷어치워 볼까? 교사네 학생이네 하는 성가신 울타리 말이야.
인간은 누구나 똑같아.
어느 한쪽이 어리광을 부리면 그런 관계는 성립하지 않아.
자기 뒤처리는 자기가 한다.
그런 각오는 돼 있어야지.
적어도 인간이라면 말이야.
선생과 학생, 부모와 자식, 나라와 국민 등 모든 관계에서 감히 함부로 어리광 피우지 말기를.
권리를 받고싶으면 자기 책임만큼은 지키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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