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방법은 바로 ' 전체를 보는 것' 이다.
그 어떠한 예외도 없이
단 하나도 빠짐 없이
전수 조사를 하는 것이다.
애초에 뇌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렇기에 특정한 방식으로 선택을 하려고 해보았자 아무짝에 쓸모 없다.
또 다시 다른 에고의 편향성에 미끄러져 철푸덕 거릴 뿐이다.
선택하지 않는 것은 곧 전체를 의미하므로
선택했을 때보다 더 강한 효과를 얻는다.
모든 것을 봐야한다.
특정한 것만 잘하는 장인들 오타쿠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지 못한다.
범위내에서 모든 조사해야 한다.
그러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고 생각할 정도면
그 분야에 아무런 마음도 없는 것 뿐이다.
전체에 마음을 쓸 수 있는 분야에만 도전해야한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에 가서는 안된다.
모든 챔피언을 다루는 페이커,
투타겸업 모든 포지션을 하는 오타니 처럼 되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