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생각을 하더라도 마음이 지옥이면, 그 지옥같은 마음을 더더욱 표현하게된다.

긍정확언 같은 것, 할 수 있다 같은 생각들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미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표현해서 달성한다고해서

'할 수 있다' 라는 말에 마법이 부여되어 모든 사람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지 않는다.

 

 

부정적인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해서 욕을 하지 않기로하거나 사건 뉴스를 보지 않으려고하는 것이 과연 인생에 도움이 될까?

마음이 천국이면 잔인한 고어물을 보던 호러 공포 살인사건을 보더라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 작용이 알아서 일어나는 법이다.

그렇기에 오히려 그런것들을 집중해서 봐야할 때도 있다.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니까, 그 어떤것도 피할 필요가 없다.

접시가 깨지던 문턱을 밟던말던 모든 것을 알아서 좋게 받아들인다.

어떠한 금기사항도 없다. 

오히려 노출의 빈도를 늘려, 수확의 확률을 높여야 하는 상황이다. ( 안티프래질 개념 )

 

 

그저 마음에 따라 알아서 벌어진다.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한다.

생각의 아가리를 닫고 완전히 비어져야한다.

 

그저 닥치고, 좋은 트랙에 서면 되는 것이다.

내가 겸손하게 헬스트레이너를 하는 우주가 정답이라면, 그 길을 가도록 하면된다.

쓸데없이 농구선수를 하려고 욕심을 부리면서 긍정확언을 한다거나 부정적인 것을 금기시하고 징크스를 피하기 위한 주술적인 행위를 한다던지 하는 사람이 되어선 안된다.

 

큼지막한 선택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사소한 행동을 잘하려고하거나 건강에 좋은 것을 찔끔찔끔 챙겨먹는 등 눈에 보이지도않는 작은 것들에는 결정권이 없다.

 

큼지막한 올바른 우주를 선택한 사람은

알아서 사소한 행동을 소중히 여기고 잘살게 되어있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신경쓰고 컨트롤하려는것과 정반대의 삶이다.

 

올바른 사람 : 누구나 알고있는 사소한 행동을 소중히한다. ( 작은 일, 청소, 빨래 )

욕심쟁이 악마 : 그 누구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사소한 행동 몇개로 우주를 따먹으려고한다. (긍정확언, 문턱을 밟지 않아야한다, 저녁엔 반드시 고기를 먹어야한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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