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고 진지하면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비로소

오래 보고 오래 할 수 있다.

오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면 진지한 것이 맞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다면, 멀리보고, 넓게보고 전략을 짜기 시작한다면 진지한것이 분명하다.

패배했을 때 어떻게 수습할지 생각하고 실수했을 떄 어떻게 대응할지 대처하는 방향으로 생각이 흘러갈 때.

그곳에 마음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시간이 곧 진지함의 척도다.

'나 정말 진지해' 하면서 세상 멋진 척 굳은 표정을 지어도, 다음 날에표정이 싹 바뀌는 것은 진지한 것이 아니라 그냥 사기꾼일 뿐이다.

만약 뭔가를 빨리 이루어내고싶다면 그것은 진지함이 아닌 잘못된 허접한 것이다.

곧장 이루어지고, 되어야만하는 모든 것은 구라다.

 

 

강해지는 방법은 오직 오래 지속하는 것에서 오고,

오래 지속하는 것은 오직 진지함에서 나온다.

진지함은 오직 하나만 바라보는 것에서 나온다.

 

그 하나는 그야말로 핵심적이다.

모든 가치가 몰려있다.

크고 넓고 의미있고 강한 마음이 드는 것들이다.

핵심적이기에 그곳에서 강한 에너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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