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지엇으면 처벌이 필요하고
벽으로 돌진하면 반작용으로 인해 튕겨져 나가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을 보고 `불편함` 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너무나도 이기적이다.
극단적인 예시로 범죄자가 감옥 안에서 갇혀있으니 불편하다고 나라를 상대로 고소하는 것과도 같다.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정신적인 해리증상이다.
게임만 하다보니 모든곳으로 지나다닐수 있는 신이 되고자하는 오만함이 생긴 것이다.
왜 자기맘대로 되는 편함만을 원하는 것일까?
치사하고 사악하다.
벽이 있는 이유는 낭떠러지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럴 수도 있다.
나는 완벽하지 않다.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벽에 대해서 판단 하는 것은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한다.
정말 벽이 불편하면 적절한 도구를 가져와 벽을 부수거나, 돌아가면 된다.
자격도 없고 능력도 없으면서 벽에 머리를 박아대며 아프고 힘들다며 울부짓거나 떼를 쓸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