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이 없는 곳도 있다.
너무나도 만족해서 문제가 없는 곳이 있다.
그곳이 좋다고해서 선택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좋은건 좋은대로 놔두면 그만이다.
해야할 일은 해야할 직업은
문제가 있는 곳이다.
문제가 딱 하나만 있는 곳일 수도있다.
그럼 그 문제를 해결했으면 당연하게도 해야할 일은
다음 문제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문제가 없는데도 장인정신을 발휘한다거나 프로다운 태도를 보이려고한다거나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려고하거나 오타쿠정신을 내세우는 또라이들은 그 자체로 사회적인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