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을 따져봤을 때 20% 정도를 가져간다면 나는 노예의 상태이다.
따로 주인님이 있는 상태다.
수익의 80%를 가져간다면 주인의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나머지 20%는 세금이자 운영 비용에 불과하다.
큰 차이가 아닌 것처럼 느낄 수도 있지만, 20%와 80%는 선거에 당선이 될수도있고 당선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격차다.
내가 하는 일을 20%정도만 만족한다면 노예의 상태다.
효과가 별로 없으면 노예의 상태다.
그말인즉슨 잘못되었다는 뜻이다. 벗어나야한다는 뜻이다.
효과가 70~80%이상이면 그것보다 나은 상태가 없는 최상의 상태, 주인의 상태라는 것도 분명히 인식해야한다.
주인의 상태는 유지하고 노예인 상태를 제거해야한다.
재밌게도 이런 퍼센트 비율은 항상 유지되는 것 같다.
중간은 거의 없다. 50~60% 되는건 거의 없다.
항상 20%쯤, 80%쯤 둘중 하나로 좌우로 미끄러진다. 매우 신기한 현상이다.
100%는 사기다. 세금을 내지 않았기 떄문이다.
적당한 80%, 복팔분이 되는 것이 오히려 정답이다.
20%정도 되는 것은 언제나 실패다. 그런 남겨진 짬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80%가 되는 풍족함 속에서 살아야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