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을 유지하고 단점을 인정하면 가장 올바른 길을 알 수 있다.
좋은 친구 A와 나쁜 친구 B가 있다고 하자.
B는 나의 단점을 알려주는 존재다.
B를 거부하거나 착해지도록 만드는 것은 거센 반발을 당할 수 밖에 없다.
문제를 해결하려고해선 절대 안된다.
그렇다고해서 A와 시간을 보내려고만 해서도 안된다.
A는 편안하지만 도움이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A에게는 또다른 친구들이 있다.
내가 A와 친하기 때문에 A의 친구인 C를 만날 수 있다.
C는 B를 해결할 수 있는 존재다. ( 담당일진 )
나는 그저 A와 친하게 지낼 뿐인데 C를 소개받아 나의 문제 B를 해결하게 된다.
결국 나의 장점 단점을 모두 인정해야 벌어질 수 있는 일이다.
단점을 없는척하거나 해결하려고만했으면 진짜 정답을 가지고있는 C와 만나는것은 불가능하다.
A만 소중하다고 꼭 붙들고 있는 것 또한 C를 만나지 못하게 만든다.
그렇게 되었을 때 나는 장점과 단점 모든 측면에서 승리한다.
이것은 긍정적인태도도 아니고 부정적인 태도도 아니다.
가만히 있지 않았기에 긍정적인 태도가 아니고
단점에 절망만 하지 않았으니 부정적인 태도도 아니다.
그냥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