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의 분야는 각각의 역사를 구축한다.

심리학과 물리학은 전혀 다른 학문으로써 역사를 구축해 왔다.

 

만약 심리학의 지식과 물리학의 지식을 합쳐낼 수 있다면

그건 각각의 역사를 중첩하여 시간을 획득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기본적인 것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그 많은 시간을 한번에 복사해올 수 있다.

한분야를 미친듯이 파는 것에는 시간이 들 수 있지만

여러분야를 중첩시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시간의 이득을 확보할 수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돈을 주고 사람들의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그사람과 친해져 같이 대화를 나누는 것 또한

일종의 시간 중첩의 개념이고 전이학습의 메커니즘을 발휘한다.

 

여러 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할줄 알아야하고

다양한 사람과 교류할 줄 알아야만한다.

사람들과 함께 가야한다.

다양한 영역과 함께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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