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기본적인 4가지의 몸
물리적
논리적
감정적
영혼적인 몸
이 중 영성적인 것만 실체가 없고 애매하고 이해가 안간다.
귀신같은 느낌이라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다.
하지만 별거 아니다.
신비로운 것도 아니고 대단한것도 아니다.
왜 4가지 이겠는가?
가장 멀리있는 물리적인 것과 반대되는 것일 뿐이다.
키보드 화살표의 4가지 처럼 영성은 그저 뒤로가기 일 뿐이다.
물리적인 것이 행동 즉 Go 라면
영성적인 것은 back 이다.
자동차 기어 D - 앞으로 나아가는 물리적인 것
자동차 브레이크 - 속도를 줄이는 논리적인 것
자동차 악셀 - 속도를 가속화하는 감정적인 것
자동차 기어 R - 후진
영성적인 것과 관련 된 모든 것은 한발작 물러난 것이다.
예수님도 용서를 말했다.
내가 맞았다기보다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고 반성을 하는 것은 모두 영성이다.
예수님만 영성을하고 신비로운 것만이 영성이 아니다.
징기스칸의 군대가 망구다이 전략을 펼치며 뒤로 후퇴하는 척 하는 전략을 쓰는 것 또한 영성이다.
외길에서 자동차가 서로 만났을 때 먼저 후진을 해준 사람이 영성적인 사람이다.
낮에 활동을 하다가 밤에 잠을 잤으면 그것 또한 영성이다.
어려울 것 없고 이미 하고 있다.
영성은 필수적이며 후진 못하면 운전 못하는 것처럼 당연한 능력이다.
그롷다고해서 영성이 모든 능력중에 최고의 능력인가?
예수님이 최고의 인간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뒤로 갔으면 앞으로 갈줄도 알아야한다.
내가 틀렸다고 반성하고 판단을 보류할 줄 도 알아야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필요하다.
너무 당연해서 더 쓸 필요도 없이 전후 좌우의 컨트롤 패드는 다 쓸 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