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는 것은 공공적이며 마치 신과 같이 중요하다.
민주주의는 인간의 가장 발전된 삶의 방식이다.
여러 것과의 조합과 유대 속에서 신처럼 큰 에너지가 나온다.
누구나 추구해야할 창의성이 모이는 곳 , 충돌 하는 곳에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못난 것들이 모이기만 하면 신과 같은 힘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홀로 독재자와 같은 능력을 키워 최고의 여성과 결혼을 하겠다는 것은 완전히 틀렸지만
아무런 여자나 상관없이 선택하겠다는 것도 틀렸다.
최고의 1등과 결혼 하는 것보다 10명의 못생긴 여자와 결혼하는게 더 낫다는 좌파적인 생각도 틀렸다
이것 저것 다양하게 아우르는 여성이 더럽고 못난 것까지 챙긴다면
그건 더러운 것을 닦는 걸레라고 표현하는 것이 딱 알맞다.
최고의 것만 가지려고하는 남성은 언제나 독재자나 살인마 즉 범죄자가 되어버린다.
남성적인 것, 여성적인 것이 적절하게 융합되어야만 올바르다고 할 수 있다.
못난 것들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상위 10%이상의 능력을 가진 두번째의 사람들이 모여야만 강해지는 것이다.
내쉬균형의 수학적인 증명을 직접 보지 않아도 이것이 맞다는 것을 누구나 느낄 수 있다.
최고의 여성을 포기함으로써 공공의 이익을 얻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아무것이나 혹은 중간적인 애매한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다.
미국을 만든 사람들도 영국의 하층민들이었지, 아프리카 난민이나 몽골 기마부대가 만든 것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국민이 투표를 하는 시스템은 100% 틀렸다.
처음 민주주의가 생긴 그리스 시대때 처럼 소규모의 투표가 올바르다.
만약 인간이라는 존재들이 더이상 더럽지 않고 위대해졌기 떄문에 투표권의 범위가 넓어진 것이라면 인정할 수 있다.
전체적인 생태계 중에서 모든 인간이 10% 안쪽에 들어있다고 치면 된다.
나중에는 강아지나 고냥이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지도록 넓혀질 수 있을지 모른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 생각이다.
아무리봐도 지금 인간들이 20살 넘기만하면 투표를 할정도로 올바르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18살만 되면 총기를 가질 수 있는 미국인들이 그것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인간이 위대하고 대단해질수록 오히려 상위 10%에 대한 비율은 유지되어야한다.
그만큼 위와 아래의 격차가 더 생길 것이고, 더러운 것은 더 더러워질 것이기에
최대한 소규모로 유지해서 투표를 하는 것이 더더욱 옳다.
구멍은 어느 순간에도 있어선 안된다.
단 하나의 구멍이라도 있으면 무너지는 것이다.
모이면 안되는 것도 아니지만
모여야만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못난 것들이 모여선 안된다.
못난 것 하나만 있어도 문제가 심각한데
못난 것들이 뭉치면 그거야 말로 지옥이고 재해다.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면 그만이다.
이미 그렇게 살고 있으면서.
감히 넘봐서는 안된다.
내가 10%이상인 곳에서 살면 그만이다.
내 능력을 키울 때도 여러가지 능력을 조합하는 것이 강하다.
그대신 10%이상의 상위능력을 가진 것
즉 진짜 '내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만 조합하는 거다.
무슨 조합이 좋고 궁합이 잘맞아서, 좋아보여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내것이라 할 수 있는 능력치를 보고 선택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