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중에는 산소 21%, 질소 78%가 있다.
질소는 냉각시켜 질식사시켜버리는 것이고
산소는 발열반응을 도와줘 따듯한 보온을 해주는 것이다.
공기중에 산소는 21%이지만 그정도면 숨쉬고 살 수 있다.
4분에 1정도만 잘해도 잘한 것이며 살아있는 것이다.
야구선수도 타율 2할 정도면 그래도 선수로 밥먹고 살 수 있을 정도는 된다.
그게 당연한 건데, 어디서 갑자기 기준이 높아진건지?
조금 노력해서, 3할 정도까지가면 야구계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가 된다.
해봤자 3할이라는 것이다.
축구선수의 골결정률도 그럴 것이다.
손흥민은 19%의 성공률로 레전드를 찍고 메시는 28% 성공률로 신이 되어있다.
가장 인기많은 스포츠가 그렇게 되어있다.
다른 스포츠들은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그래봤자 5할을 넘는 스포츠는 거의 존재할 수 없다.
21%면 기본이고 살아갈 수 있다.
21%정도면 우선은 거기서 살아도 된다.
그것보다 더많아지면, 화재가 난다.
질소 없이 산소만 많으면,
모든 것이 불타 없어져 재가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