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생각해봅니다>

 

완전연소되기 위해선 탄화물에 충분한 산소가 주어져야한다.

완전연소가 잘되면 결과물로 CO2와 H2O가 나온다.

 

보통 남자는 불에 상징이고 여자는 물로 상징된다.

연소는 남성, H2O는 여성이다.

 

완전연소 = 즉 좋은 남성 => 이산화탄소 + 물(여성)

이산화 탄소를 뿜어내는 것은 생명체, 사람등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좋은 남성 ( 즉 좋은 활동, 제대로 작업된 일 등을 상징 ) 에게 생명과 여자가 생성물로 나오게 된다.

 

그럼 산소는 뭘까?

무색 무취한 산소는 신과 같고 영성, 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식물과 자연에서 뿜어져나오는 것이므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가연물(일거리 혹은 문제) + 충분한 산소 (신성) => 생명 + 여성

H2O = 여성적인 어떤 것(수소)에 산소(신성)이 붙었을 때 여성이 된다.

 

불완전 연소

가연물(일거리 혹은 문제) + 부족한 산소 ( 부족한 신성 ) => CO(일산화탄소) + H2O(여성) + 그을음

허접한 남성의 불완전연소에도 여성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은 되지만, 유독한 일산화탄소가 나와버린다.

인간이 되지 못한, 좀비들을 생성하고 탄소하나만 덩그러니 남겨진 상처와 같은 그을음이 생긴다.

 

 

잘 타기 위한 조건

충분한 산소 = 충분한 마음, 의미, 영성 = 주변에 이산화탄소(즉 사람들)이 없는 혼자만의 독립된 공간에서 충분한 산소를 누리고 신성을 발휘할 수 있음.

그리고 바깥에서 작용해야함. 산소가 많은 곳이어야함.

공공적이며 많은 것들을 위할 때 잘 탈 수 있음.

 

 

수소경제

H2O(여성)에게서 산소(신성)을 분리해서 남은 것은?

친환경적이고, 무해할 순 있지만 아무런 도움이 될 수 없는 순수한 욕망의 결정체만 남는다.

수소경제 따위가 가능할리 없다. 너무나 비경제적이고 사악하다.

탄소를 적당히 쓰면되는 것이지, 탄소를 수소로 대체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로 멍청한 생각이다.

 

C(탄소) - 남성적인 것

H(수소) - 여성적인 것

O(산소) - 신적인 것

연소 - 남성

H2O(물) - 여성

CO2 - 생명체, 사람들

CO -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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