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는 비관적인 상황에서 이렇게 해야합니다.(전쟁과주식 4화) 보고 든 생각

 

 

개선식 제일 앞에 있었던 것은 둘리틀과 패튼이었다고 한다.

전쟁을 실제로 이겨낸 패튼장군과 둘리틀은 같은 급으로 대우받아 맨 앞차량에 탑승한 것이다.

둘리틀이 실제로 일본 본토 폭격을 한 것은 일본 전력에 아무런 영향이 없을 정도로 미미했지만 그정도로 선제공격,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줄 정도로 실제로 실행된 무언가는 말도안되는 성과라고 미국이 인정한 것이다.

정신과 몸을 나란히 세운 것이다.

 

아주 작은 하나의 자신감은 전쟁 전체를 포괄할 정도로 크다.

 

 

자신감이 선행하지 않는 곳에 발을 들여서는 안된다.

마찬가지로 자신감이 선행한 곳이라면, 그곳이 아무리 두려운 곳이어도 갈 수 있다는 통행증을 얻은 것이나 다름 없다.

 

초심자의 행운이 있는 곳은 내가 가도 되는 곳이다.

한번 터진 우연한 사건이 모든 것을 결정지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온전했던 자신감이 어디에있었는지 찾아보자.

양아치가 길거리에서 느끼는 오르가즘 같은 것이 아닌

정말로 작지만 엄청난 성과라고 표현할 수 있거나 2등이 아닌 1위에 가까운 성과를 거둔 곳이 있다면 붙잡을 필요가 있다.

 

근거가 있어야만한다. 그래야 공포와 두려움이 있는 밤을 보낼 수 있다.

다만 그 근거가 전혀 합리적일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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