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이미 내가 그것이 기능했던 것을 눈으로 본 것만 다시 가능하게 되어있다.

작용했던것만 다시 작용한다.

인식론, 뇌과학, 영적으로 그렇게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선택했을 때, 귀신같이 처벌을 내리는 바꿀 수 없는 코딩이 입력되어있다.

갑자기 새로운 것이 들어와서 제기능을 할 수는 없다.

 

 

기존에 있던 것 중 아직 제대로 선택하지 못한 것을 선택해야한다.

그것도 사실 새로운 것이다.

내인생에서 제대로 선택하지 않은 것이다.

 

중고제품이지만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것들이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내 세상에 우연히 들어와서

그것들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기능하는 것을 우연히 보았을 때 까지 기다려야한다.

 

정답은 내가 알고있는 것 중에 있을 수 밖에 없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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