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때 부터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

태어날때부터 위에서 군림하고 재능으로 무장한 사람들

정해진 노예의 삶을 어떻게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

 

정답은 평균적 승리다.

 

그들은 정해진 축복을 받았지만

세상에는 정해진 저주도 있다.

 

예쁘고 잘생긴 것은 중년이 되면 금방 사라진다.

 

못생긴 사람은 처음엔 약할지라도 여러가지 방법들을 합쳐서 중년부터 노인이 될때까지 노력한다면

인생 전체를 봤을 때 '훨씬 더 잘생겼었다' 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그게 입발린 소리가 아닌 정말로 외모만을 놓고 봤을 때도 그런 승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할 수 있다.

평균이란 정말로 강력하다. 시간은 정말로 길고 기회는 너무나도 많다.

 

만약 잘생긴사람이 노력까지해서 노인이 되어서도 존잘남 존예녀면 어떻게 해야하나?

그럴 경우엔 외모만으로 이겨낼 수 없다.

 

그럼 나에게도 있는 재능 중 하나를 그들과 똑같이 혹은 그 이상 노력한다면

모든 것을 따져보았을 때

내가 더 아름다웠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모든 면을 따져본게 아니라 그냥 외모만을 놓고 봐도 그렇게 될 수 있다.

 

다양한 요소들이 합쳐졌을때 상승하는 것은 언제나 복리다.

그정도로 조합된 능력상승의 한계치는 어마어마하다.

 

세상엔 축복이 있으면 저주도 있다.

정해진 싫은 것이 있다면 정해진 좋은 것도 있다.

정해졌다고 포기하고 불만을 늘어놓는 것은, 정말로 유치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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