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이란 오늘 처음 오픈한 가게에 가보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안해보았던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안가보았던 설레는 나라에 여행을 가는 것도 새로움이 될 수 없다.
진짜 새로움이란 기존에 없었던 것이어야만한다.
그 기준은 나에게 있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 있어야한다.
나 또한 모든 사람에 포함된다는 명백한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내기준에서의 새로움이 누군가에겐 매우 구린 구식의 방법일 가능성이 크다. 누구에게도 도움받지 못하고 돈을 벌 수 없다.
다르다는 것, 다양하다는 것 또한 같은 의미에서 완전히 다른 차원을 말하는 것이지,
맛집여행하는 수준의 가볍고 쌉이득이되는 여갓거리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것은 절대로 경험에서 주어지는 경력직과 같은 것이 아니며
오직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보물과도 같은 것이다.
듣도 보도 못한 것.
그 누구도 가지 않은 길.
기존에 없었던 일, 벌어지지 않은 일.
오직 나만 할 수 있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