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있어야 그것을 채울 때 기분이 좋아진다.그리고 그것을 채울 때는 비어있는 그 모양 그대로 완벽히 드러맞아야한다.테트리스에 구멍을 채우듯이 움푹 파인 것과 돌출되어있는 것의 모양은 완벽히 드러맞아야한다.그럼에도 대체 이것을 왜 구별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왔는지 이해가 안간다. 1. 비어있지 않은데 비어있다고 한다.배가 고프지 않은데 배가 고프다고한다.많이 가지고있으면서 아무것도 없다고한다.딱히 필요하지 않으면서, 너무 필요하다고 말한다. 2. 돌출되어있지 않은데 채워줄 수 있다고 말한다.그것을 채울 능력도 없으면서 노력을 해서 채울 수 있다고 말한다.어딘가에서 대출을 끌어와 돌출되어있다고 구라를 친다.잘하지 못하는 것을 가오를 잡기 위해 잘하는 척 속인다. 3. 비어있는데 채워졌다고 속인다.구멍이 뻥뚤..
인터페이스/인터페이스 디자인 검색 결과
생각을 잘못하면 해결책을 '반대편'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좌파의 문제를 우파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혹은 물리적 해결책이 안되니 화학적인 해결책으로 넘어간다던가여성적 방법으로 안되니, 남성적 방법으로 해결하면 되겠다고 생각해버린다.이것 또한 생각을 뛰어넘는 것이며, 기존과는 달라지는 아주 기발한 방법이라는 착각이 든다. 근데 그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은근히 쉽다' 라는 형태가 보인다.은근~히 쉬워서 구렁이 담넘어가듯 쓰윽 넘어가버릴 수 있는 아주 쉬운 길이다.그렇다고 너무나도 쉬운건 아니다. 나름 노력을 했다는 자부심까지 가질 수 있다.그로인해 생각 안에는 '대단하고 위대한 나'가 1+1으로 추가되어 있다. 올바른 생각의 목표는 '나를 빼내고 성장하는' 방식이 되야할터인데오..
나의 반대는 타인이다.나는 한명이지만 타인은 너무나도 많다.반대개념은 이렇게 전혀 대등하지 않고 말도안되는 격차를 보여준다.남자와 여자가 있다고해서 마치 서로 성평등 대등한 50대 50의 지분을 가진 것 처럼 보이지만서로의 마음에 다가가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격차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어떤 부분에선 남자가 한없이 작고어떤 부분에선 여자가 한없이 작은극과 극의 시소게임이 되게되어있다는 것이다.위쪽과 아래쪽이라는 방향 대립 또한 전혀 대등하지 않다.중력이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위와 아래는 엄청난 힘의 차이가 있다.지구는 하나고 지구의 여사건인 우주는 무한하게 넓다.가능하기는 한건가?가능하기는 하다.나와 반대로 간다는 것은 바늘구멍 통과하듯이 어렵지만불가능한 것은 아니다.그리고 도착하기만 하면 곧바로 정답으로..
너무나도 단순하다.많이 받고, 많이 주는 것을 추구하면 된다.그게 진짜 상호성이다. 하지만 정말로 많이 받고 많이 주면 남는게 0이다. 그렇기에 우선 내가 많이 받고 적게 줘야한다.하지만 받는 상대방은 그 적은 것을 받고도 '많이 받았다' 느낄 수 있어야한다.1000만원이 있을때 10만원은 별거 아니다.하지만 돈이 만원밖에 없는 사람에겐 10만원은 엄청나게 많이 받는 것이다.나또한 마찬가지다.상대방 입장에선 별거 아니지만, 내가 받았을때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추구해야한다. 결국 '많이 받는다' 라는 욕망, 욕심을 철저하게 내야만하는 것이 인간으로써 올바른 태도였다.큰 꿈, 높은 꿈을 꿔야만한다.그래야 가장 많이 준다.많이 받았기에 당연히 줄수도 있는 법이다. 희생의 양이 많은 것을 '사랑' 이라는 단어..
모든 문제는 한쪽 측면에 착 달라붙어서 발생하는 극화 현상, 암화 현상이다.세상은 언제나 두개의 기둥이 있는데도 말이다.법적으로 2차선 도로로 만들어져있다. 그렇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그 반대쪽 측면이 오히려 광활하게 넓은 뻥뚫린 도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 쪽"으로 가는 것이 완벽하게 정답이다.다만 좀 더 디테일하게 '문제가 있는 곳의 바로 옆차선'으로 간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문제는 해결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왜냐면 그대로 놔둬야 뻥뚫린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도록 그대로 놔두고,문제의 바로 옆길로 간다. 정리해보면 이렇다.1. 문제를 제거하고 해결해서는 안된다.2. 문제를 피하거나 도망가서도 안된다.3. 문제의 옆차선으로 들어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