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와 공급보다 중요한 것은 '효용'이다.효용이란 재화를 사용했을 때 만족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누군가의 수요를 챙겨주는 것도 어느정도의 성공을 만들기에 헷갈릴 수 있다.하지만 정말 중요한 성공을 한 사람들은 누군가를 돕는 방식으로 만들어내지 않았다.화성에 가고자하는 일론 머스크, 투타겸업을 하는 오타니 쇼헤이처럼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자하는 어떤 마음의 열기와 열정.정말 만족스럽게 마음이 터져버릴 것같은 설렘과 꿈.나의 만족을 다른사람들에게 전달하고 배송하는 것만이 가장 올바른 경제적인 판단이라고 할 수 있곘다. 그러한 과정은 넷플릭스 드라마 에서도 잘 표현되고 있다.컵라면을 최초로 만든 닛신식품의 안도 모모후쿠 창립자의 이야기다.드라마에서도 남을 돕는 수요를 챙겨주는 것으로 예전에 어느정도 ..
생각하기/세번째 길 검색 결과
"먹는 것"은 저장이면서 동시에 폐기의 뜻을 지니고 있다.버려 없어지는데도 새롭게 저장된다.죽였는데 뭔가 한몸이 되어 살아있다. 라는 전생 뽕빨물 대표작에서 먹는 것에 대한 능력이 최고의 유니크 스킬로 등장한다.'포식자'라는 능력은 대상물을 체내에 흡수하고 해석해서 그 대상물의 스킬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다. 역사적으로 포식의 형태, 즉 적의 힘을 완전히 폐기하는게 아니라 흡수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최고의 제국을 만들었기 때문에 포식 능력을 최고의 능력으로 설정한 것은 충분히 납득가능하다.로마는 정복민을 시민과 군단으로 편입했고, 징기스칸은 정복지의 기술자·관료·학자를 활용하여 제국의 역량으로 만들어가면서 영토를 늘려나갔기 때문이다. 적을 용서하는 것도 아니고, 살려주는 것도 아니다.폐기..
왕도 거지도 아닌 것은 중산층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건 멍청한 중립적 생각이다.왕도 거지도 한 나라 안에 포함되어있는 사람들일 뿐이다.나라 바깥, 테두리 바깥에 있는 사람이 왕도 거지도 아닌 세번째 사람이다. 방랑자, 유랑자는 테두리 바깥에서 혼자이기 때문에 거지이자 왕이다.외부인이야말로 가장 창의적인 생각에 도달할 수 있다.중산층이 많던 적던 좆도 상관이 없다.중요한 것은 외부인이 많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인가혹은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자세를 갖추고있는가 혹은 다른 곳으로 적극적으로 나갈 생각을 가지고있는가혹은 바깥에 나가있는 재외동포, 유학생들, 여행자들을 얼마나 중요자산으로써 챙겨주는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 안전에 만취해 사회를 어지럽히는 중산층을 지원하는 것보다나라에 기대어 기생하는 거지들을 ..
예전 글에서 부와 영성(종교,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건강이라는 것에서 부와 영성이 우러나오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그렇다면 좌파와 우파의 정치적 문제에서도 마찬가지로 '건강'과 관련된 정치세력이 도출되어야한다.좌파가 영성과 이타성, 우파가 돈과 이기성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그 해답은 멀리서가 아니라 가까운 광해군의 중립외교에서 찾을 수 있었다.광해군은 명나라(사대주의)를 선택하지도 않았고, 후금(이기주의)을 선택하지도 않았다.파병을 가야하는 2만명의 군사들의 목숨을 선택하였다.그를 위해서 오히려 명나라도 선택하고, 후금도 선택한 형태를 만들었다.명나라에 파병을 가되, 후금에게 서신을 보내어 사정을 설명함으로써 둘 모두를 가짜로 택한 것이다.'때를 보아 항복하라' 라..
앎이 깨지면 확신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게된다.아무런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생각과 신념이 등장한다."어 뭐지? 아니야 아니야 이거 맞아. 확실해." 그리고 확신이 깨지면 두가지 형태로 분할 된다.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무서워서 도망가거나, 아무런 근거도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계속해나가는 '믿음'의 형태를 띈다.즉 믿음을 역으로 정의해보면 '앎도 확신도 깨진 상태'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모르고 불확실한데, 어떻게 그 상태에 머무를 수 있을까?그런 상태는 정반대로 '쉬움'에서 나타날 수 있다.내 몸에 착 달라붙고, 작동하고, 쉽고 안전한 형태를 띈다면, 그것에 대해 완전히 무지하더라도 그냥 할 수 있게 된다.감정적으로 어렵거나 두려운 것을 참아내는 과정이 믿음이 될 수 없다. 그건 확신의 단계에 불과..
식욕도 성욕도 아닌 것을 수면욕, 배설욕 등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식욕과 성욕은 남의 것을 내 것으로 하는 레벨의 단어다.혹은 다른 존재와 일체화된다 라는 소유적 개념이다.그렇기에 식욕도 성욕도 아닌 것은 '인정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정도 또한 다른 사람과 일체화 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다만 심리적인 요인이다.그러나 생각보다 원초적인 거라 몸적이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다. 식욕이나 성욕이 있기전에 우선너는 '(생존할) 가치가 있다’라는 인정욕구가 채워져야한다. 그런 인정욕이 있다면 식욕이 부족하더라도 생존할 의지를 낼 수 있고성욕이 부족하더라도 생존할 의지를 낼 수 있다.두가지를 구분하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남기위한 일을 한다.인정욕은 관계이면서 동시에 먹을 것과 생존을 받아내는 식욕적인 부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