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고 한계가 더욱더 많아질 때

오히려 몇개 남지 않은 방법 때문에 사람은 단순해진다.

또렷해지고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결국 마지막까지 가서 단 하나의 선택지만 남아있을 때.

바로 그 순간이 역전의 순간이다.

 

아무리 악마나 귀신들이 유혹하더라도 소용이 없다.

생각이 아무리 많아지고 두려워도 의미가 없다.

정말 하나밖에 남지 않은 상태가 된다면 말이다.

 

그렇기에 모든 성공은 마치 지옥 끝까지 다이빙하는듯한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다.

말도 안되게 계속해서 실패하고 실패하게 된다.

인간의 정신은 한계를 가진 짐승과도 같아서, 

그런 강제적인 감옥에 가둬놓지 않는 이상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여곡절을 반복하는 '스토리'가 있는 인생으로 성공하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다.

바닥을 치고, 단 한번에 판이 바뀌어 역전되는 의미하는 것이다.

내려갈 땐 스토리가 있을 수 있으나, 역전 후에 스토리는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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