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승리를 조작이나 운빨로 처먹게되면 너무나도 하늘을 나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이겨버리니, 세상이 좆밥으로 보인다.
그래서 반드시 벌어지는 일은 상대방을 조롱하는 일이다.
꺼드럭 대면서 조롱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것은 가짜 승리와 1:1 대응 된다는 것을 이해하면 된다.
한마디로 싸가지가 없게 된다.
또한 이겼을 때 깜짝 놀란다거나, 눈을 터질듯이 크게 뜨고 환호성과 함께 뛰쳐나가는 훌리건같은 모습을 보인다.
진짜 이긴사람은 어떻게 될까?
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긴 것 그자체를 '감사'하게된다.
다행으로 여긴다.
그리고 다음에는 내가 질 수 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안다.
승리라는게 상대방 위로 올라타는 강간의 개념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잠시 기뻐할 뿐, 기본적으로 담담하며 당연하다.
할걸 했기에 이겼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아무런 진동을 일으키지 않는다.
사회적으로 이런거 하나 판별을 하는 문화가 없으니,
개사기꾼들이 판을 치고,
부모나 인맥을 잘 만나야만 이긴다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가지기에
좆같은 것들이 명예까지 가져가는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원래 가짜승리를 하는 놈들이 있으면 사회적으로 꼽을 주고 병신취급을 해줘야하는데,
오히려 환호성을 지르고 훈장을 주고 있는 꼬라지다.
그들은 배가 부르고 부르다가 결국 큰 사건을 저지르고,
가오나시나 황금고블린 마냥 먹을 걸 전부 토해내고
치매걸린 노인들처럼 마치 어린 애새끼처럼 투정부리는 유아상태로 되돌아가는 말로를 맞이할 뿐이다.
의도적으로 가짜 승리를 거부할 분명한 이유가 있다.
늙었는데도 어린아이로 출발할바에야,
어리고 약하더라도 지금부터 내 힘으로 성장하는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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