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을 하기만하면 굉장히 논리적이라고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논리학 안에는 비판이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다.

역이나 대우, 참과 거짓이 있을 순 있는데

비판이라는 개념은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다.

기호로 나타낼 수 없다.

비판이라는 것은 논리학의 범주가 아니다.

 

비판은 인간적이고 사회적이고 생명적인 일이다.

논리는 기계적인 메커니즘에 불과하다.

논리를 통해 비판을 한다는 것은 자동차를 사용해서 어디를 목적지로 정해야한다고 주장하는 터무니없는 생각이다.

논리가 맞으니까 자기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목적지를 아무대나 정해놓고 자동차의 엑셀을 밟으니까 잘 나가네? 하고 그 목적지가 올바른 곳이라고 생각하는 멍청함이다.

논리는 어디에서나 만들어낼 수 있고 어느곳에서나 적용가능하다.

 

올바른 비판을 할 때 논리를 사용해야할 뿐이다.

논리는 일꾼이자 노동자 레벨로 내려와야한다.

일하라고 명령하면 일하면 된다.

어떤 일을 시킬지는 높으신 분이 정할 일이다.

 

다시말해 이끄는 것은, 마음이 할 일이다.

논리의 정반대인 감성이 방향을 먼저 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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