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보조하는 사람을 구한다는건

개취급하고 죽이겠다는 분명한 살의를 나타내는 언어다.

 

보조가 아니라 특정한 어떤 역할이어야만하는데

그게아니라 그저 보조를 하라는 말은

사람취급을 하지 않겠다는 분명한 뜻을 언어로써 나타낸 것이다.

 

 

또한 흔히 보조에 머무르는 직무는 더욱 무익하다.
매니저의 업무는 목적, 목표,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하나의 완결된 직무로서 성과에 직접적으로 공헌할 수 있어야한다. 직무없이는 책임있는 존재가 될 수 없다.
독자적인 목적, 목표, 기능이 없다면 상사가 필요로하는 것, 상사를 설득할 수 있는 것만을 하는데 그치게 된다.
이는 사람을 타락시킨다.

- 피터 드러커, 매니지먼트 p 170~171

 

'생각하기 > 보면 도망가야하는 언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끄럽지 않게  (0) 2026.02.07
최선  (0) 2026.02.06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라이프코리아트위터 공유하기
  • shared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