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연결되었을 때
그 놀라움으로 인해서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영적이다' 라고 표현한다.
내가 낳은 자식이 아닌데도 자식처럼 키운다거나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 도와준다거나 할 때를 의미한다.
그렇게 까지 하는 이유는 엄청난 힘이 뒷받침 되기 때문이다.
굳이 하는 일.
말이 안되기도하고, 별 의미도 없어 보이지만
희미하게 신호가 오는 일.
전혀 다른 것이 연결되는 일.
거리가 멀 수록
말이 안될 수록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으며
그것을 '영적이다' 라고 표현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추구해야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냥 영적이기만 하면 귀신이 되어버린다.
흐물흐물해져서 보이지 않는 유령이 되어버린다.
그렇기에 가장 가까운 것에서부터 뻗어나가는
가장 가까운 것이 굳건히 버티면서, 동시에 가장 먼 것과 함께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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